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잡대/지방의 부실한 사회간접자본 (문단 편집) == 주거환경 및 주거비 == 한편 대학이 진짜 깡촌에 있다면 비용 문제도 생긴다. 깡촌의 경우 집값은 비교적 낮지만, 그 외 나머지의 가격은 결코 싸지 않다. 역설적이지만, 같은 물건이라도 인구 집적률이 낮은 곳이 더 비싸기 때문이다. 이는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어려운 사실에 근거한다. 게다가 이런 곳들은 도시 계획상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땅이 희소하고 지역 주민들도 다들 아는 사이이다 보니 '''[[담합]]'''이 쉽다. 축사를 개조한 닭장만한 방이 서울 웬만한 곳 원룸보다 비싼 것도 새로운 건물을 올릴 땅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원하는 서비스를 얻기도 힘들다. 교통비 문제는 말할 것도 없다. 이는 대학을 운영하는 재단 측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빡치는 일로, 지역 주민들의 담합질로 인해 필요한 기숙사 건물을 더 올린다던가, 새 연구소를 짓거나, 학과들을 더 늘리는데 애로사항이 생기기 때문이다.비단 대학뿐 아니라 인구가 적은 지방 소도시민들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이기도 하다. 다만 해당 케이스처럼 해당 재단의 개념이 제대로 잡힌 건실한 대학이라면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지만 수도권 캠퍼스를 만든 상당수의 대학들이 [[설잡대|여전히 지방에서처럼 막장 수준의 교육과 학위 장사에 매진하고 있다.]] 또 다른 사례인 모 대학 역시 운 좋게 수도권으로 넘어는 갔으나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수도권에서도 지잡대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막장 운영을 일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